[다 같이 돌자 동네 열 바퀴] 강남동 이야기 토크 콘서트

전초록 | 조회 804 | 작성일 :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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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내리는 624()

지난 1달간 있었던 다같이 돌자 동네 열바퀴 강남동과 성덕동을

다 함께 결산해보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날이 였습니다.

 





찾아오시는 내빈객이 안심할 수 있게

행사장 방역 및 소독 한 후 각자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오후 6시부터 참석자분들이 차례대로 오셔서

간단한 입장체크(발열온도체크, 참석명부작성)

센터와 스콘에서 준비한 굿즈를 선물해드렸습니다.

 


이번 참석자분들에게 제공되는 굿즈는

문화그룹인 스콘이 작업한 일러스트 엽서와 랜덤 씨앗이 들어있는

씨앗발아키트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특히 씨앗발아키트는

스콘 멤버들이 강남동을 돌면서 홍제동에 비해

길가에 꽃이 잘 보이지 않는 점이 아쉬워

강남동에도 예쁜 꽃들이 활짝 피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준비한 선물이라고 합니다.   

 





저녁시간대에 초대한 만큼

소박하게 준비한 한식 뷔페로 식사를 대접해 드렸습니다.

 



참여했던 프로그램의 내용 및 결과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폼보드 시각자료를 준비해서 전시했습니다. 






식사 후 간단한 담소를 이어가던 와중에 드디어 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많은 내빈객분들께서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첫 인사말은 강릉시 도시재생센터 센터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다음으로, 문화그룹 스콘박준상 작가님께서

다 같이 돌자 동네 열 바퀴 프로젝트 강남동 이야기 1,2,3 편을

깔끔하게 총 정리해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번째로는 스콘의 일러스트 작가이신 김나훔님께서 발표하셨는데요,

다돌동을 직접 체험하시면서 보고 느낀 점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세번째로 최영순 작가님께서 성덕동 부기촌 탐방 후기를 발표하셨습니다.

부기촌에 얽힌 아련한 첫사랑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

애틋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센터장님께서 다시 한번 총정리 해주시는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요.

그간 강남동 다돌동 진행하면서 찍은 사진과

워크샵 인터뷰 영상을 편집한 동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그때의 감정을 느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내빈분들의 소감 끝으로 포럼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업추진 자문위원단님들과 문화그룹 스콘 멤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참여가 있기에 가능했던

다돌동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강남동에 이어 포남동 이야기도 7월 중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돌동 프로그램은 우리 모두 살기 좋은 강릉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다돌동 프로그램과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은

강릉시 도시재생 지원센터(033-642-3995)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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