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역량강화] 동해시 논골담길 및 동호지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예원 | 조회 666 | 작성일 :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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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목요일 강릉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자체역량강화로

동해시 논골담길, 동호지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정선군 마을호텔 18번가 일대를 다녀왔습니다.


논골담길 중 등대오름길 / 묵호동 이야기와 논골담길과 담화


먼저 동해를 방문해 논골담길로 향해

논골1길, 논골2길과, 논골3길, 등대오름길 중에서 등대오름길을 돌아보았습니다.


실제 있었던 묵호의 가게 벽화 / 바람개비길 


길 입구부터 정겨운 벽화와 경사 높은 길이 시작됩니다.

바람개비 구조물과 바다가 어우러진 길입니다.


풍차 가는 길 / 계단 중간에 있는 벤치 


바람을 태마로 바람개비에 이어 풍차 구조물이 설치 되어있습니다.

중간에는 쉬어갈 수 있는 벤치가 곳곳에 있어 경사 높은 길이 힘들지만은 않았습니다.


폐건물 안에 있는 동상 / 고기잡이를 표현한 작품


벽화뿐만 아니라 동상, 철과 나무를 사용한 구조물 등 다양한 작품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폐등대를 활용한 포토존


 등대공원 아래 길에 위치한 폐등대입니다.

푸른 바다와 녹슨 하얀 등대가 어우러져 참 예쁜 곳입니다.


타일과 부조벽화를 활용하여 꾸민 등대공원


드디어 등대에 도착했습니다!

타일과 부조 구조물로 꾸민 벽들이 돋보입니다.

벽화보다 지속성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템프 투어 존


논골담길 곳곳에는 스탬프 투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논골담길의 풍경을 담은 스템프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바람의 언덕 / 논골카페 


탁 트인 바다 전망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2010년 산비탈을 정비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 이용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카페는 논골담길 협동조합에서 운영한다고 합니다.


녹지공간 및 텃밭이 곳곳에 조화롭게 있는 모습


바닷가 비탈진 곳에 있는 논골담길은 두 사람이 함께 걷기에도 비좁은 길이 많았습니다.


마을 길 / 등대오름길 입구


험준한 지형에 마을이 위치한 탓인지 난간 겸 안전 손잡이가 많았습니다.


동호지구현장지원센터


동호지구 도시재생뉴딜 사업지 전경


한적한 놀이터 겸 작은 운동장 / 나무 밑동을 활용한 구조물


논골담길은 마을의 자원과 이야기를 이용하여 마을을 꾸민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벽화마을로 유명하지만 부조로 표현을 한다던가,

ㄱ자로 튀어나온 담을 이용하여 어선을 그려넣어 입체감 있게 표현하는 점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재료와 방식을 사용하여 다채롭게 꾸미려고 노력한 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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