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토요일) 12시 도시재생 플랫폼에서
강남동 도시재생대학 6주 차 프로그램이 워크숍 방식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주제는 [소통하기-퍼실리테이션 교육]이었습니다.
주민 주도로 진행되는 도시재생사업은
다양한 주민이 함께하는 만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이를 아우를 수 있는 역량이 요구됩니다.
이번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통해
주민들 간의 의사소통이 활발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조별로 우리 마을의 현안을 공유하고, 우리가 갖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업 시간이 길었음에도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이 참석해 주신 만큼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주민 간 소통과 참여가 활발한 강남동을 응원합니다.